일상다반사(1) 쇼트 캠핑 안녕하세요~ 태니밀리언 입니당~ 제목을 쇼트캠핑이라고 지어봤는데 무슨말인고 하니~ 오후에 잠깐 의자 펴고 장작불앞에서 고구마 먹고 오는거. ㅎㅎ 캠핑을 자주가는데 날이 추워지니까 텐트치고 오래 앉아 있기는 엉덩이가 시렵고, 그렇다고 콧바람을 안쐬면 답답하니까요. 뭐 물론 거기서도 마스크는 써야 하지만 ㅠㅠ 그래도 안가는것 보단 좋아서, 텐트치는거 보다 빠르고 간편 하니까요~ 제가 먹는거 사진찍는걸 별로 않좋아해서..(먹기 바쁨) 사진은 별로 없지만 오늘 가려고 산 캠핑버너~ 위에서 보기는 평범 아래 요런 다리가 있어요. 캠핑을 하다보면 바람이 너무 불어서 멀쩡한 식탁위에서 조리하기가 힘들더라구요~ 바람막이가 있는 식탁을 사도 별 소용이.... 나만 그런가요... 그래서 바닥에 두고 할때가 많았는데 이거 .. 2020. 11. 23. 이전 1 다음